매미는 왜 그렇게 큰 소리로 울까요?

코하쿠
코하쿠저 큰 여름의 합창은 그저 시끄러운 소리만은 아니에요.
30초 만에 알아보는 답
코하쿠우는 것은 주로 수컷이에요. 배에 있는 막을 떨려서 암컷을 부른답니다.

매미가 큰 소리로 우는 것은 주로 수컷이 암컷을 부르기 위해서예요. 수컷은 배 밑동 근처에 있는 발음막(팀벌)을 떨려서 울어요. 종류마다 소리가 다르고, 경계할 때 등에는 다른 소리를 내기도 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곤충으로 여겨지는 종에서는 106데시벨을 넘는 소리가 기록되었어요.

나무줄기에 앉아 있는 커다란 갈색 매미
나무줄기에 앉은 유지매미(아부라제미). 그 울음소리는 일본에서 여름에 익숙한 소리예요.사진: harum.koh from Kobe city, Japa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공용

우는 것은 수컷, 암컷에게는 없는 막

매미는 세계에 3,000종 이상이 있다고 여겨지는 곤충이며, 우는 것은 주로 수컷이에요. 수컷은 배 밑동 근처에 있는 발음막(팀벌)이라는 막을 떨려 소리를 내요. 암컷에게는 이 발음막이 없어요. 수컷의 소리는 종류마다 다르고, 암컷은 그 소리를 듣고 같은 종류의 짝을 찾는다고 여겨져요.

그림: 매미가 소리를 내는 방법
배 밑동 근처에 있는발음막(팀벌)수컷이 이 막을 떨려소리를 내요암컷을 불러요

한 마리의 소리가 큰 합창이 돼요

매미의 소리는 많은 수컷이 같은 장소에서 울면 겹쳐서 큰 합창이 돼요. 수컷은 종류마다 정해진 소리로 암컷을 불러요. 이 합창은 암컷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라고 여겨져요.

구애·집합·경계에 따라 소리를 구분

수컷의 소리는 구애할 때만 내는 것이 아니에요. 모이기 위한 노래, 짝짓기 전의 구애 노래, 붙잡히거나 놀랐을 때의 경계 소리 등 상황에 따라 구분해 쓴다고 여겨져요. 큰 소리는 천적을 놀라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설도 있어요. 암컷은 날개를 울려서 울고 있는 수컷에게 응답하기도 해요.

코하쿠
코하쿠상황에 따라 다른 노래를 쓰고, 놀랐을 때는 경계의 소리를 내기도 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와 짧은 성충 시기

매미 소리의 크기는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요. 아프리카에 사는 Brevisana brevis(영명 shrill thorntree cicada)는 106데시벨을 넘는 소리를 낸다고 여겨지며,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곤충으로 여겨져요. 이것은 체인톱의 약 110데시벨에 가까운 크기예요. 매미 성충은 몇 주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고 여겨지며, 그 짧은 동안 울어서 짝을 찾고 알을 남겨요.

더 알고 싶다면

  • 매미는 2~5cm 정도 크기이고, 투명한 막 모양의 날개를 2쌍 가지고 있어요.
  • 주기매미(Magicicada)는 13년 또는 17년에 한 번, 봄에 땅 위로 나와요.
  • 매미는 깨물기 위한 턱이나 침 같은 기관이 없어서 사람을 물거나 찌르지 않아요.
코하쿠
코하쿠106데시벨이 넘는 소리로 우는 매미도 있다고 여겨져요. 우는 이유를 알면 여름의 소리가 다르게 들릴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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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수컷이 소리를 낼 때 떠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보기
  1. 배 밑동의 막
  2. 날개
  3. 다리

배 밑동의 막 수컷은 배 밑동 근처에 있는 발음막(팀벌)을 떨려 소리를 내요. 암컷에게는 이 막이 없어요.

참고 자료

  1. CicadaEncyclopaedia Britannica (영어)
  2. Cicadas, facts and photosNational Geographic (영어)
  3. Periodical cicadaEncyclopaedia Britannica (영어)

이 글은 2026-10-03 기준으로 위 자료를 확인하고 썼습니다. 연구가 진행되면 설명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각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