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축구 월드컵은 왜 우루과이에서 열렸을까요?

먼저, 30초 안에 답을 알려 드릴게요.우루과이는 축구 올림픽에서 1924년과 1928년에 연달아 우승했고, 1930년이 나라의 100년 되는 해라는 점을 내세워 개최지로 나섰습니다. FIFA는 이 주장을 받아들여 1930년에 제1회 대회가 열렸어요.

올림픽에서 태어난 세계 대회
축구 월드컵은 1930년에 시작되었어요. 그 출발점은 올림픽 축구였습니다. 1924년 파리 대회 결승에서 우루과이는 스위스를 3-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어요. 이 대회의 성공에 힘입어 당시 FIFA 회장이던 쥘 리메는 올림픽과는 별도의 세계 선수권 대회를 열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1928년 5월 26일 FIFA 총회가 이 계획을 승인했고, 우루과이는 그로부터 며칠 뒤 열린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지켰어요.
우루과이가 뽑힌 이유
개최지로 나선 나라는 이탈리아, 헝가리,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우루과이까지 6개국이었습니다. 우루과이는 올림픽 2연패를 이룬 나라라는 점, 그리고 1930년이 나라의 100년 되는 해라는 점을 내세웠어요. FIFA에 따르면 이 주장은 설득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100년이 되는 해에 대해 FIFA는 '독립 100년', FIFA 박물관은 '헌법 100년'이라고 설명해요. 개최지는 1929년 FIFA 총회에서 정해졌습니다.
새 경기장과 먼 여행
우루과이는 기념 행사의 중심으로 수도 몬테비데오에 새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를 지었어요. 완공은 1930년 7월 10일입니다. 또한 FIFA는 우루과이가 각 팀의 비용을 대준다는 좋은 조건을 유럽 협회들에 전했어요. 그래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긴 여행이어서, 유럽에서 참가한 나라는 벨기에, 루마니아,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4개국뿐이었습니다. 참가 팀은 모두 13팀이었고, 그중 7팀이 남미에서 왔어요.

결승은 남미 이웃 나라끼리
결승전은 바로 그 센테나리오에서 열렸고, 우루과이는 강을 사이에 둔 이웃 나라 아르헨티나를 4-2로 이기고 첫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두 나라는 올림픽 결승에서 맞붙었던 것과 같은 대진으로 다시 큰 무대에 섰던 거예요.
더 알고 싶다면
- 결승전에는 공식 경기용 공이 없어서 두 팀이 각자 자기 공을 가져왔고, 심판은 전반과 후반에 서로 다른 공을 쓰기로 했어요.
- 센테나리오의 '토레 데 로스 오메나헤스'는 높이 100m의 탑으로, 9개의 발코니는 우루과이 국기의 9개 줄무늬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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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가 첫 월드컵을 열 수 있었던 이유는?
정답 보기
- FIFA 본부가 있던 나라였다
- 축구가 시작된 나라였다
- 올림픽 2연패와 100년 되는 해
올림픽 2연패와 100년 되는 해 올림픽에서 1924년과 1928년에 우승했고, 1930년이 나라의 100년 되는 해였기 때문입니다.
올림픽에서 1924년과 1928년에 우승했고, 1930년이 나라의 100년 되는 해였기 때문입니다.
다음 퀴즈 ›참고 자료
- Uruguay conquer in battle of the balls (On This Day in 1930 Uruguay became winners of the very first FIFA World Cup)FIFA (영어)
- Uruguay 1930 - The first FIFA World CupFIFA Museum (영어)
이 글은 2026-10-03 기준으로 위 자료를 확인하고 썼습니다. 연구가 진행되면 설명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각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