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이 왜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되었을까요?

코하쿠
코하쿠축구공이 흰색과 검은색인 까닭을 아시나요?
30초 만에 알아보는 답
코하쿠텔레비전 화면에서 공을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예요.

흰색과 검은색 무늬는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970년 월드컵 멕시코 대회에서 쓰인 공 '텔스타'는 32장의 패널 가운데 검은 오각형이 12장, 흰 육각형이 20장으로, 당시 많았던 흑백 TV에서도 눈에 띄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검은 오각형과 흰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축구공이 경기장에 놓여 있는 모습
검은 오각형과 흰 육각형의 익숙한 무늬.사진: USARJ NCO CORPS / CC BY 2.0 / 위키미디어 공용

월드컵에 등장한 흰색과 검은색 공

흰색과 검은색 무늬의 축구공이 월드컵에서 처음 사용된 것은 1970년 멕시코 대회입니다. 이때 사용된 공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가 처음 만든 대회 공식 공 '텔스타'였습니다.

32장의 패널로 만들어져

텔스타의 패널은 모두 32장입니다. 검은 오각형 12장과 흰 육각형 20장을 꿰매어 둥근 공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축구공' 하면 떠올리는 그 무늬입니다.

그림: 축구공의 패널
검은 오각형12흰 육각형20모두 32장의 패널흑백 TV에서도 눈에 띄어요
코하쿠
코하쿠검은 오각형 12장, 흰 육각형 20장, 모두 32장의 패널이에요.

TV에서 잘 보이도록 흰색과 검은색

흰색과 검은색으로 한 이유는 텔레비전에서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흑백 TV가 컬러 TV보다 많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흑백 화면에서도 공의 움직임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흰색과 검은색을 조합한 것입니다. 이름인 '텔스타'도 '텔레비전의 스타'를 줄인 말입니다.

컬러 방송이 된 대회이기도

1970년 멕시코 대회는 월드컵으로서 처음 컬러로 방송된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다음 1974년 대회에서도 같은 흰색과 검은색 무늬를 이어받은 공이 사용되었습니다.

더 알고 싶다면

  • 2018년 러시아 대회의 공 '텔스타 18'은 1970년 텔스타를 오늘날의 디자인으로 다시 만든 것입니다.
  • 1974년의 공 '텔스타 듀라스트'는 물에 강한 처리를 해서 젖어도 성능이 떨어지기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코하쿠
코하쿠1970년 멕시코 대회의 공에서 익숙한 무늬가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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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이 흰색과 검은색인 이유는?

정답 보기
  1. 텔레비전에서 보기 쉽게 하기 위해
  2. 어두운 곳에서 빛나게 하기 위해
  3. 잔디와 구별하기 쉽게 하기 위해

텔레비전에서 보기 쉽게 하기 위해 1970년의 공은 당시 많았던 흑백 TV 화면에서도 눈에 띄도록 흰색과 검은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참고 자료

  1. How adidas Has Shaped the History of World Cup Balls from 1970 to the Present Dayadidas Group (영어)
  2. World Cup Match Balls: a HistoryCreative Review (영어)

이 글은 2026-10-03 기준으로 위 자료를 확인하고 썼습니다. 연구가 진행되면 설명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각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