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코하쿠
코하쿠심판이 높이 들어 올리는 노란 카드와 빨간 카드. 그 색에는 힌트가 된 무언가가 있다고 합니다.
30초 만에 알아보는 답
코하쿠어떻게 생겨났는지 차근차근 들려드릴게요.

카드를 고안한 사람은 잉글랜드의 심판 켄 애스턴입니다. 신호등 색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하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신호로 1970년 월드컵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노란색은 경고, 빨간색은 퇴장의 신호입니다.

노란 카드를 높이 든 심판의 팔
노란 카드는 경고, 빨간 카드는 퇴장의 신호입니다.사진: Steindy (talk) 00:38, 30 September 2015 (UTC) / CC BY-SA 3.0 (일부 잘라냄) / 위키미디어 공용

노란색은 경고, 빨간색은 퇴장

축구 심판은 선수에게 경고나 퇴장을 알릴 때 카드를 보여 줍니다. 오늘날의 경기 규칙에서는 노란 카드는 경고, 빨간 카드는 퇴장을 알리는 것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카드를 보여 줄 수 있는 대상은 선수, 교체 선수, 팀 관계자 등으로 한정됩니다.

언어의 벽이 계기가 되어

이 카드를 고안한 사람은 잉글랜드의 심판 켄 애스턴이라고 합니다. 애스턴은 1966년 월드컵에서 심판 책임자를 맡고 있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어떤 경기에서 선수가 경고를 받았는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나라와 언어가 다른 선수와 심판 사이에서 뜻을 전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코하쿠
코하쿠언어가 다르면 뜻을 전하기가 참 어렵지요.

신호등 색이 힌트가 되다

힌트가 된 것은 신호등이라고 전해집니다. 애스턴은 경기가 끝난 뒤 런던의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에서 신호등에 차를 세웠을 때 색으로 알리는 신호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조심하세요', 빨간색은 '멈추세요'라는 뜻이라 말이 통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생각이 경고의 노란색과 퇴장의 빨간색으로 이어졌습니다.

1970년 월드컵에서 첫 등장

카드는 1970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다만 이 대회에서는 빨간 카드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소개됩니다. 월드컵에서 빨간 카드가 처음 나온 것은 1974년 대회로, 칠레 선수가 퇴장을 당했을 때였습니다.

그림: 카드의 색과 그 의미
신호등에서 힌트를 얻다노란색빨간색경고퇴장조심멈춤처음 사용된 곳은1970년 월드컵

더 알고 싶다면

  • 카드가 생기기 전에는 심판이 과장된 몸짓으로 언어 차이를 극복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고 소개됩니다.
  • 오늘날의 규칙에서는 카드를 보여 줄 수 있는 대상이 선수, 교체 선수, 교체된 선수, 팀 관계자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코하쿠
코하쿠말이 통하지 않아도 통하는 신호로서, 카드의 경고와 퇴장은 오늘날 규칙에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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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색의 힌트가 된 것은?

정답 보기
  1. 국기 색
  2. 신호등 색
  3. 심판 옷 색

신호등 색 심판 켄 애스턴이 신호등 색에서 힌트를 얻어, 말이 통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신호로 고안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1. How the 1966 World Cup Led to the Invention of Yellow and Red CardsHISTORY (영어)
  2. Colchester-born referee Ken Aston invented cards in footballGazette (Colchester) (영어)
  3. The dirty look and the traffic lights that gave birth to yellow and red cardsThese Football Times (영어)
  4. Law 12 - Fouls and MisconductIFAB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영어)

이 글은 2026-10-03 기준으로 위 자료를 확인하고 썼습니다. 연구가 진행되면 설명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각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